[A7m2 + 85mm] 사춤시즌2, 사랑한다면 춤을춰라 관람기 #1

퇴원 후에 소소하게 사진만 찍다 간만에 사진동호회분들과 함께 출사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사진촬영이 허가되어 공연도 즐기면서 신나게 사진촬영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두운 곳이지만, 조명이 있음으로 화이트밸런스는 Auto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공연이란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담고 싶어서 셔터서피드를 올려서 찍어서 최대한 역동적이고 선명한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Sony의 85mm F1.8 렌즈의 선예도는 가난한 유부남에게 충분한 화질과 선예도를 제공해주네요.

노이즈도 최대한 보정으로 잡아줄 수 있으니 뭐.. 결과물에 만족합니다.

아쉬운 점은 55mm 화각 단렌즈를 이용했다면 구도잡기가 훨 좋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서 사진찍을때마다 속상하더군요.

두번째 사용이라 화각적응하랴, 좁은 화각에서 어떤 피사체를 포기하면서 찍어야 하나 고민하면서 찍을려니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노력한 만큼 좋은 사진들을 건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

사진이 많아 2개의 게시물로 작성합니다.

촬영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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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7II + SEL85.8 (FE 85mm F1.8)

사진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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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으로 영화같은 분위기를 내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