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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진찍다보니 뭔가 한장이라도 남기지 않으면 어색하군요.
인물사진찍기도 귀찮고 풍경만 몇장 찍을 걸 대비해서 가벼운 삼양AF 24mm 렌즈 하나만 A7M2바디에 물려서 출발합니다.
사진이 많다보니 로딩을 줄이기 위해 이미지 최적화를 했는 데 툴의 압축률이 무시무시해서 메타데이터도 다 날려버립니다.
촬영장비
Sony A7II (A7M2) + 삼양AF 24mm
사진샘플
마침 심심해 하는 식구들과 함께 동행했습니다.
건강과 가족간의 시간도 함께 챙기고 정말 좋네요.
아들래미가 이쁜 낙옆을 주웠다고 와서 자랑을 합니다.
하늘도 핑크핑크하게 기분 좀 내고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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