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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일상을 담다

[A7M2 + SEL2870] 구로구 궁동의 숨은 보석. 저수지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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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이지만 촌동네 궁동의 숨은 보석이라고 생각되는 저수지생태공원입니다.

일단 게으른 분들과 올레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높은 산 즐기는 분들은 ㅡ.ㅡ 흠..




촬영장비


Sony A7II + Sony FE 2870 (SEL2870)





사진샘플



궁동의 자잘한 행사는 이곳에서 합니다.

영화제와 함께 축제부터 여기는 어느새 중요한 마을사람들의 쉼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서울이라고 보이지않는 시골의 순박함을 담아보았습니다.

작가분들도 맑은공기와 편리한교통으로 이사를 온다고 하더군요. 








제 몸은 아픈데, 파란 하늘이 샘나서 이렇게 담았습니다.

 "너는 밝고 푸르름을 자랑하지만, 아래에는 어둠을 담은채 날지 못하는 새가 있다"













큰 길을 가운데로 두고 2곳으로 갈라진 저주지생태공원은 각각의 특색있는 길로 만들어져 산책하면서 연꽃도 즐기고 잉어구경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담아도 특이한 공간감을 가진 사진을 담아갈 수 있습니다.





감성사진도 찍어보고 건너편으로 건너갑니다. (횡단보도를 통해 가능)







건너편의 공원은 새롭게 개장한 깔끔한 어린이도서관과 놀이터가 있어서 애들이 좋아합니다.





체력단련도 여기서하면 나무밑이라 기분좋게 헬스장 필요없이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공원을 빠져나옵니다.

여기에도 연못을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구로구 궁동소재 저수지생태공원 간단 리뷰를 남깁니다.

사진이 많아서 글이 길어진 만큼 읽는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촬영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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