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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일상을 담다

[A7M2 + 삼양AF 24mm] 광각촬영에 재미는 시원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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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놓은 사진을 현상은 하지 않더라고 올려는 놔야 제맛이죠.

항상 건물사진찍다 뒤로 발춤하다가 벽에 막히면 한숨을 쉬다 "그 놈의 광각렌즈만 있었으면.." 하시는 분들은 



광각렌즈 하나 지르시고 마음을 달래시는 걸 적극추천드립니다.


24mm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니, 왜곡이 덜한 Sony 16-35mm GM 렌즈도 한번 써 보고 싶네요.





촬영장비


Sony A7II (A7M2) + 삼양AF 24mm





사진샘플



1호선 시청역에서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니, 건물들이 멋져서, 광각렌즈로 한번 담아봤습니다.

대부분 광장사진을 찍어서 저는 건물사진을 찍었어요.


마음에 드는 화각이 나올때까지 백스텝!!!!













덕수궁은 돌담길 자체가 또 감성을 끌어오려는 요소가 있습니다.

반복적인 패턴이 상당히 이쁘네요. 그냥 사람 세워놓고 찍어도 괜찮은 사진이 나올 거 같습니다.






이러다 보니 현세 커플지옥이 펼쳐지는군요. (모자이크처리)

이쁜 인물사진 찍어드리고 싶었으나, 말 못 걸고 멀리서 한컷 찍었는 데 알콩달콜 합니다.











근무교대식 구경도 잘 했습니다. 역광으로 멋있게 담고 싶었는 데 결과물은 이상하네요.




지금은 어색하지만, 2년 후에 이 글보면 추억이 다시 생각날 것 같습니다.

이래서는 사진은 시간을 담는 도구라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일상에서도 남는 것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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