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간만에 50mm를 손에 쥐고 아침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잠깐 삼양 50.4를 써다 뭔가 안 이뻐서 내 보낸 후에
단정한 디자인의 Sony FE 50.8을 다시 손에 쥐였네요.
재개발로 인해 사라질지 모를 빌라
사진으로 찍어면 특유의 느낌을 냅니다.
소장용으로 몇장 남겨놔야겠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핀 학교 담장의 꽃들도 보기 좋아 담아봅니다.
건물 사이의 공간이 느낌이 좋아 발걸음을 멈추네요.
마치 시선이 마주쳐 놀란 사람같아 보여 재미난 사진같습니다.
반응형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IGMA C 65mm F2.0 L MOUNT (라이카마운트) 작례 (2) | 2022.05.29 |
---|---|
내돈내산 S21 악어가죽 수제케이스 (0) | 2021.09.18 |
구로구 궁동 카페 소개 :: 팔공티 (0) | 2021.08.16 |
구로구 궁동 카페소개 :: 이디아점 오픈 (0) | 2021.07.06 |
새로운 친구 - M1 MacBook Air (0) | 2021.03.13 |
퇴원했슴니다. (0) | 2018.11.15 |
[NEX-5N] A7M2 고장으로 크롭바디에 풀프레임 렌즈 사용해보기를 빙자한 소니 미러리스 추천 (3) | 2018.10.23 |
풀프레임이냐 크롭이냐 선택장애 - 카메라 기변 소식!! (4) | 2018.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