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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반갑다. 50mm

320x100

간만에 50mm를 손에 쥐고 아침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잠깐 삼양 50.4를 써다 뭔가 안 이뻐서 내 보낸 후에
단정한 디자인의 Sony FE 50.8을 다시 손에 쥐였네요.

 

 

 

재개발로 인해 사라질지 모를 빌라

 
사진으로 찍어면 특유의 느낌을 냅니다.
소장용으로 몇장 남겨놔야겠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핀 학교 담장의 꽃들도 보기 좋아 담아봅니다.

 

 

 

건물 사이의 공간이 느낌이 좋아 발걸음을 멈추네요.
마치 시선이 마주쳐 놀란 사람같아 보여 재미난 사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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