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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풀프레임이냐 크롭이냐 선택장애 - 카메라 기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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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II (A7m2) 풀프레임 기변소식


크롭바디로 사진을 찍다가 문득 풀프레임 카메라를 가지고 싶어서 검색을 했습니다.
이미 수많은 분들이 같은 고민으로 글이 넘쳐나더군요.

주변에 사진 오래 찍으신 분들은 크롭이라도 최신바디를 추천했고, 합당하다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다짐까지 했지만 자꾸 다나와에서 검색하는 저를 보니 아무래도 사고 후회하더라도
일단 해 보고 싶은 것은 해야겠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소니 풀프레임 바디와 크롭 바디를 고민 중에 했던 생각을 정리 중에 포스팅합니다.



고민하던 제품


Sony A6500  VS Sony A7m2 이 선택장애를 일으킨 애 입니다.



삼양 브랜드의 발견


국내기업이며 렌즈를 생산하는 삼양브랜드를 유튜브 구독채널에서 보고 원하는 24mm 화각의 가볍고
저렴한 가격대의 렌즈군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지 않고 플프레임 카메라 입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가성비 최고라는 평가에 적극공감합니다.


또한 번들이라기엔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번들렌즈로 결심이 굳어지게 됩니다.




중고바디와 신품렌즈 구성으로 가성비 만족조합완성


소니미러리스클럽 카페에서 A/S기간남은 중고바디가 근처에서 판매해서 직거래로 사들고 왔습니다.

따라서 이런 저렴한 가성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ony A7m2 A/S남은 바디 (85만원) + 삼양 24mm F2.8 + Sony FE2870 (54만원) 구성으로 만족스런 가격대로 기본촬영구성완료

가성비로 보면 A6500 + 시그마 16mm 단렌즈 구성보다 저렴하게 플프 촬영환경을 셋팅할 수 있네요.

현금부족으로 바디만 현금 그 외는 11번가 할부신공으로 깔끔하게 갈아탔습니다.

추천드립니다.
2년 후에 다시 가성비로 A7M3로 가든지 다른 브랜드로 가 볼 생각입니다.

실물도 작고 가벼우며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당신의 선택은 ??


크롭바디이지만 성능은 A6500이 더 뛰어났지만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원하던 화각까지 구매를 하려면 
중고로 저렴하게 풀린 A7m2 풀프레임 제품보다 비용이 더 발생하여 결국에는 가성비 조합인데 풀프레임을 경험할 수 있는 A7m2를 택했습니다. 





만족하느냐??


조언으로 구매한 번들렌즈 SEL2870의 성능이 번들이지만 준수하다고 들었는 데
풀프레임 바디의 얕은 심도덕에 아웃포커싱이 상당히 잘 됩니다. 

번들렌즈 성애자분들은 풀프레임으로 갈아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AF나 동체추적등은 A6500과 비교를 못하지만 2년동안 충분히 연습한 후에 A7m3로 갈아타면
 취미생활용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술을 줄이고, 용돈 아껴서 렌즈를 모아놨다가 깔끔하게 갈아타는 큰 그림을 그려봅니다. 


저도 초보라서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지만 취미생활용일 경우 개인만족임으로 개인의 기호에 맞게
구매를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뭐 후회되면 다시 되팔고 인생수업비내고 크롭으로 가시면 됩니다.

번들로드 이런 배경날림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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