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서핑하다가 좋은 글 인 듯 하여 퍼 왔다.
역시 좋은 글들 찾아보면 많다. ^^
프레젠테이션 성공 비법
출처 : http://blog.daum.net/eosao/445그러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그것도 대충이 아닌 마치 수사관의 심정으로 철저히 하는 것이다. 강한 자신감이나 확신과 열정에 찬 설득이나 프레젠테이션은 바로 충분한 사전 조사와 지식 그리고 철저한 준비로 무장되었을 때 나오는 것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 고객은 정확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 최종 목적 달성을 위한 아킬레스건은 과연 무엇일까?
목적에 정확히 맞는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진행자들은 대게 업체 방문 시 귀찮아하거나 또는 시간이 없어서 평소에 이용하던 내용들을 그대로 또는 약간만 수정하여 그냥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이는 마치 기업의 특성이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체 아무 기업체에다가 똑 같이 마구잡이로 자기의 이력서를 발송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하겠다. 현명한 취업 준비자는 반드시 그 기업에 따라 그리고 현재 열려 있는 보직에 따라 가장 적합한 이력서를 준비하여 보낸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하겠다. 그러므로 뛰어난 프레젠터는 그 기업체나 상대방에 맞는, 그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적합한 프레젠테이션을 반드시 준비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위하여 어떻게 하면 최선을 다하여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이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는 것과 같다. 옛말에도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였다. 또한 ‘정신일도 이면 하사불성’이라고 하였다.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임하게 된다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같은 품질의 같은 물건이라도 어디에서 어떻게, 어떠한 서비스로 파느냐가 매우 중요한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즉 뛰어난 프레젠터는 최고의 서비스를 파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귀하는 과연 얼마짜리의 프레젠테이션을 팔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 프레젠테이션 자료에 대한 준비 또한 깊은 정성이 들어가 있는가?
* 진행하는 프레젠터의 자세 역시 품위가 있어 보이는가?
고객들은 대부분 복잡한 것보다 쉽고 간략하고 명료한 것을 선호한다. 거창하게 멋있게 만든다고 하여 굳이 자료를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 필요는 없다. 특히 참가하는 청중의 눈높이에 따른 자료 준비가 대단히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항상 자료를 준비 할 때도 고객의 입장에서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
우리 인간은 남의 이야기를 관심 있게 집중 할 수 있는 심리적인 시간이 약 20~30분 정도라고 심리학자들은 주장한다. 뛰어난 프레젠터는 이러한 청중들의 심리적인 면까지 고려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다. 물론 진행하는 프로젝트나 또는 그 업무 상황에 따라 약간씩은 다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고객이나 또는 청중들을 배려하는 심리적인 배경을 염두에 두고 진행을 한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는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확신에 찬 언행은 대단히 중요하다. 사전에 제품에 대한 또는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더불어 풍부한 지식 그리고 조직이나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것 등은 당신을 더욱더 당당하고 확신에 찬 프레젠터로 만들어 줄 것이다.
세계적인 자기계발 전문가인 미국의 데일 카네기는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자기가 ‘전문가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는 마치 당신이 프로중의 프로인 것처럼 행동하라는 말이다. 이렇게 프로처럼 행동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프로가 되게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에서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는 바로 열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도 단순한 열정이 아닌 용광로처럼 벌겋게 달아 오른 뜨거운 열정을 말하는 것이다.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을 하여 보라. 과연 나는 뜨거운 열정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인가?
귀하가 무언가를 팔아야 하는 영업맨이거나 또는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과연 누가 먼저 이야기를 하는 것이 현명한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고객은 왕이다”란 말이 있다. 진정 고객을 위한다면 먼저 고객에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라. 우리 인간은 누군가와 대화 시 자기의 이야기를 가장 잘 들어 주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기본적인 심리를 갖고 있다. 즉 이는 그저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에게 깊은 신뢰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간혹 우리 주위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된다. 얼마나 이야기를 하고 싶었으면 또한 얼마나 혼자서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하였으면 상대방이 이런 이야기를 할까 하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현명한 영업맨이나 뛰어난 프레젠터는 상대방에게 더 많은 말할 기회를 준다. 당신이 진정으로 상대방을 위한다면 상대방에게 10%의 더 많은 말할 기회를 주라. 그러면 당신은 실질적인 10%이상의 그 무언가를 얻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뛰어난 의사전달자나 글을 잘 쓰는 작가들은 그들 나름의 말하는 법이나 글 잘 쓰는 법을 갖고 있다. 상대방을 설득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쉬운 방법이자 법칙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의 EOB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
과연 내가 하는 이야기가 상대방에게 어떤 이익을 주는 가에 초점을 맞추어 주는 것이 매우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TV의 연기자들은 자기들의 주어진 한 대역을 위하여 혼신을 다하여 의사표현을 하려고 노력한다. 그러한 혼신을 다한 연기야말로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심금을 울리기 때문이다. 뛰어난 프레젠터가 되려면 쇼맨쉽이 필요하다.
비주얼을 이용한 프레젠테이션 시 최소한 50 : 50의 법칙은 지키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너무 비주얼 만 본다든가 해서도 안 되며 또한 너무 청중들만 보면서 진행을 하는 것 도 좋지 않다. 그러므로 비주얼을 이용한 프레젠테이션 진행시에는 가능하면 최소한의 상기 법칙에 의거 50% 이상은 반드시 청중들과 눈을 마주 치면서 진행을 하는 것이 좋다. 그것도 단순히 마주 치는 것이 아닌 마치 청중들에게 당신이 지닌 뜨거운 감정을 호소하는 심정으로 전달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청중들이나 또는 고객들을 설득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바로 객관적인 근거나 증거를 갖고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다. 특히 비주얼 프레젠테이션 자료 준비 시에는 객관적이고 설득력 있는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는 역시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라 할 수 있다. 청중들이 가장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그때가 바로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 할 수 있다.
비주얼 자료 준비 시는 한 장의 시트에다 여러 개의 자료를 담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이는 오히려 청중들에게 혼란만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 가장 적절한 것은 한 장의 시트에다 한 개의 비주얼을 담는 것이 오히려 청중들을 설득하거나 이해시키는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고객이나 청중들은 당신이 만든 프레젠테이션 자료에 대한 모양만 보고도 선입관과 더불어 평가를 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청중들에게 좋은 선입관과 더불어 당신이 최고의 프로라는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서는 먼저 자료 준비에 있어서도 고객들에게 깊은 감명을 줄 수 있는 멋진 자료를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갖는 것이 좋다. 예를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그만큼 세련되게 만든다는 자체는 이미 당신을 품격 있게 비싸게 판다는 이야기 일 수도 있다.
강 남의 한 마케팅 회사인 A라는 회사에서 한 젊은이가 마케팅 세미나에 참석을 하게 되었다. 약 2시간가량에 걸쳐 진행되는 강사의 뛰어난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보고는 이 젊은이는 넋이 빠져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마침 강사가 강의를 다 끝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강사님! 아니 어떻게 그렇게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십니까? 저로서는 도저히 흉내도 못 내겠습니다. 도대체 그 비결이 뭡니까?”그 강사의 답변은 이외로 간단하였다. "만약 선생님이 이 연단에 나와서 윤수일의 ‘아파트’라는 노래를 4년 동안만 똑같이 저처럼 계속 불러 보세요. 당신도 아마 진짜 생음악을 틀어 놓은 것처럼 그 노래를 멋지게 자동적으로 잘 부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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