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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러움의 극치인 우리동네.
가족들 건강을 위해 요양을 하기 위해 이사하고,
집을 사고 어느 새 와이프는 동네 여러 조직에 활동하는 입김쎈 언니가 되어 간 10년의 세월
항상 벚꽃 필 때 쯤이면 강서구에서 벚꽃길 진입할 때 창문을 활짝 열어서 풍경에 취했다.
힘든 하루도 순식간에 날려버릴 아름다운 거리..
하지만 버스 회사의 민원으로 난자된 벚꽃길...
동네 자랑이 사라져서 분노의 술을 마셨던 기억이 나고, 그 기억이 잊혀질 때 쯤 시간은 흘렀고,
그 시간과 태양을 먹은 벚꽃은 다시 생명의 부피를 키워나가서 우리에게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줬다.
내년이 더욱 기대된다.
그리고 올해를 더욱 더 즐기기 위해 와이프와 둘째 놈 데리고 산책길을 나섰다.












Lumix S1R2
Lumix S Pro 70-200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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