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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렌즈 구매 전에 계속 써온 번들렌즈로 갈아끼니 마음도 편하고 화각의 자유로움을 보장받으니 신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르막길을 통해 올라간 남산공원 정상에서 다도교육도 받고 도심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남산공원의 매력에 절로 흥이나서 풍경을 담아왔네요.
마음을 담아 눈에 보이는 것을 담아왔습니다.
촬영
Sony NEX-5N + SEL1855
사진샘플
소나무가 하늘을 가르키는 것 같습니다.
시장으로 가는 길에서 탁 트인 시야로 도심이 배경으로 펼쳐지니 너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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