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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야기

범용성과 독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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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kat용 Ethernet java service 단 구현소스를 찾다가 아래의 사이트에서 Kitkat용 레퍼런스 소스를 찾았다.


광명같은 사이트다. U-boot, Kernel, Android 소스 모두 공개되어 있어서 행복하게 분석할 수 있다.

여기서 관련 자료를 찾았는 데, 내 관심분야인 Ethernet을 특이하게 Pacase/app에  집어넣어서 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개발을 하였다는 충격적인 소식.

사실 이전버전의 방식은 모든 Ethernet을 안드로이드 프레임웍에 포팅하게되는 변태행위를 강요당한 나 같은 
개발자들은 아래의 레퍼런스를 공부하고, 적용하면서 완성 시켰을 거다. 그런데 정말 반대의 방식으로 흥미롭게
개발을 해서 현재 소설책 보다 더 재미나게 소스를 보고 있다.


여기서 코드를 보다가, 너무 독릭적인 하나의 NDK를 이용한 독립된 App으로 코딩이 되어 있어서, 기존 방식을 고수하는
나에게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한 거다. 그리고 저장방식도 Settings.Secure에 저장하는 방식을 택해있고
선뜻 적용하려니, 변경사항이 많아 구현방식을 대폭 개선해야 하는 지 아닌 지 갈등에 쌓여 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구현하나 몰라.. ㅜ.ㅜ
Wifi 경우는 여전히 구글에서 신경을 잘 써서 여기저기에 잘 녹여져 있다.

그러고 보니 이번 Ethernet패치는 최정적으로 /framwork/base/core/java/android/net/EthernetDataTracker.java 측에서 
예전 ICS, JB에서 하던 DHCP 셋팅쪽 코드가 다 구현되어 있네. 이건 신기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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