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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이패드 프로 와 애플펜슬에 대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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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기다렸어야 하는건가?...

그래도 지금 아이패드 에어2 잘 쓰고 있다. 2년간 할부도 내야하고.. 


각설하고, 스타일러스 별도판매는 사실 충격이다. 일단 손과 펜 터치 시 손의 터치를 배제할 수 있는 지도 직접 사용해 보지 않아서 궁금하기만 하다. 아이폰이라면 수납도 되는가 기대했지만 13인치에 육박하는 아이패드 프로가 가볍다라는 느낌이 날 정도로 얇게 깍았으니 수납공간은 확실히 마련하기 어렵다라는 것을 알겠다.








그리고 갤럭시노트 기종처럼 터치감은 좋지만 그립감의 부족에 시달리는 디자인이 아닌 정말 펜처럼 나온 것에 대해서는 그 용단에 인정한다. 불편하면 안 쓰기 마련이다. 


갤럭시노트시리즈를 보라. 갤럭시노트 애찬자들에게 물어본다

"노트 펜 많이 이용하시나요?"


내 주위의 분들에게 질문을 하면 대부분 잘 이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손에 가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노트에 대한 로망때문에 끊임없이 노트시리즈를 구매하고, 펜을 튜닝하고 고생한다. 

왜나고?? 원본 그대로는 내가 원하는 기능을 추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내가 그동안 기대했던 부분에 대한 목마름이 해결될지 기대를 가지게 한다.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갤럭시의 기울여 사용할때 인식불량되는 부분이 있다. 근데 애플 사진과 동영상은 실제 글 쓰느 파지로 시연을해서 그 부분이 정말 제대로 작동하는 지 너무나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그게 된다면...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별도로 구매하는 나의 수집병은 과감하게 정리될 것이다.




애플 펜슬은 제대로 손에 쥐고, 쓸 수 있는 제품이길 바란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새로운 키워드




iPad Pro



Apple Pe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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