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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옵뷰 와 갤노트를 사용한 후 작성한 비교 후기 와 전망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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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카입니다. 


가을입니다. 

갤노트의 뛰어난 접사 기능 살짝 감상해 보시고, 후기를 감상해 주세요.





갤노트 와 옵뷰는 아이폰 매니아 인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준 녀석들입니다.


그래서 맥 유저 활동을 오래하고, 아이폰 골수 매니아 눈에서 본 옵뷰 와 갤노트에 대한 장단점 비교를 글로서 작성해서 여러분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1  VS 옵뷰




1) LCD

당연히 옵뷰의 IPS 패널의 채용한 옵뷰의 승리입니다.

아몰레이드는 좋은 확장성을 가지고 있지만, 왜곡된 색상, 높은 전력소비율, 밝은 곳에서 어둡게 보이는 현상은 옵뷰에게 확실히 딸립니다.


2) 해상도에 따른 장단점

여기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Ebook Reader의 입장이라면 옵뷰의 일반 해상도만큼 매력적인 놈이 없습니다.

SNS, Ebook, Cafe 글 작성, 읽고 쓰는 컨텐츠를 즐긴다면 옵뷰가 최고입니다.

사진 촬영, 리뷰에도 일반해상도의 옵뷰가 정말 굿입니다. 사진 촬영은 와이드 해상도가 없는 것 아시죠?? ㅎㅎ 


하지만 게임을 좋아하고, 동영상을 보는 컨텐츠에 모든 가치를 둔다면 갤노트입니다.

게임 호환성이 좋고, 왠만한 어플은 잘 실행됩니다.


3) 배터리

갤노트의 배터리 효율은 안드로이드가 가진 단점 중에 하나지만, 그 중에서도 최악의 효율을 보입니다. 전력소비가 아몰레이드를 채택한 갤노트가 상당히 높습니다.  


저의 경우는 화면밝기를 수동으로 19-25 값으로 맞춰놔도 미친듯한 배터리 소모율을 자랑합니다.  

갤노트 보다 IPS 패널을 채택한 옵뷰가 더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률을 보입니다.


4) 타이핑

옵뷰의 일반 해상도가 주는 큰 매리트는 아이폰을 쓰는 나에게 넓은 해상도의 가로 넓이 덕에 

자판의 유격이 충분해서 짧고 굵은 제(필자) 손가락으로도 아주 정교한 한글 쿼티 자판의 타이핑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옵뷰에  익숙해 지면 갤노트 타이핑 씩 좁은 유격 덕분에 오타가 상당히 많이 발생합니다.


5)차후 기대되는 모델은 ???

갤노트2 가 싸게 시장에 풀리지 않는다면 LG의 후속 모델이 완전 구미가 댕깁니다.

반드시 엘지에서, 1900대 와이드 해상도의 모델을 내 놓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iPhone5의 높은 기계값을 싫은 유저는 보조금 혜택을 받는 삼성/엘지/팬택의  제품을 고르게 됩니다.


갤노트2 가 놓친 가장 큰 이슈는 해상도 일 겁니다.

그 해상도에서 1900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차후 5-6개월 안에 대한민국 시장 정서에서 배척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갤노트2를 기대한 대부분의 고급 유저들은 갤노트가 1900 해상도를 지원하리라 예상했었고, 보기 좋게 배신(?)을 당했습니다. 


노트라는 읽기가 최우선 되어야 Device가 가로 해상도를 기존보다 더 줄였다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판 것 입니다. 후발업체 엘지나 팬택은 아마도, 이 부분을 간과하지 않고 충분히 만족스로운  1900 대 해상도 모델을 내 놓을 겁니다.


그것이 후발주자의 역습이니깐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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